컬러링 바꾸려고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곡인데
시부야케이쪽 음악 같다.
듣자마자 이거다! 하고 feel이 왔다.
버전은 일본어 버전과 영어버전이 있고 먼저듣게 된건 영어 버전이다.
15년 전에 처음 알게 된 장르였고 한때는
잠깐 꽤 들었었는데... 나름 감각적이었다.
나라마다 가사에서 나타나는 특유의 특징이 있는데
일본도 일본만의 느낌이 있다.
지금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살짝 꺼려지는 것도 있지만...
가사가 지금 내 마음과 비슷해서 요즘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다.
나름 대중적인 멜로디이고
차분하면서도 통통 튀면서 감성적이다.
멜로디만 들으면 기쁜 가사가 나올것 같은데 그건 아니다.
가사는 살짝 슬프면서도 그리워 하고 후회도 하고 고찰도 하는
그런 내용인데 이런 면이 더 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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