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다. 우울증을 겪고 있든 조울증을 겪고 있든 그 밖에 우울증을 겪고 있는사람이 정신병원에 가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 내가 쓰고 있는 글은 대부분 내가 직접 겪고서 쓰는 일이다. 취미로 할 겸해서 남들 처럼 아예 돈을 버는 블로그로 해도 좋은데 그걸로 일부러 전환도 안하고 있다. 유튜브나 뉴스에서 나오는 그런 관점 말고 세상에는 이런 관점도 있고 개인의 생각은 이러한 것들도 있구나 하는 것들을 공유하고 나누고 싶어서 이다. 나라는 사람이 직접 겪고 경험한 것이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었을때 도움이 되라고. 그래서 아직도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다. 그래, 제목처럼 다시 본론으로 가보자. 말 그대로다. 우울증이 심해서 정신병원이라도, 정신병동이라도 입원하면 나의 우울증이 좀 나아지기는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