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음악인데도 지금까지 이 음악을 들으면 행복해지는 느낌이 든다. 지금은 우타이테도 예전만큼의 인기가 있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씩 찾아 듣고 있다. 한국어 버전도 있고 일본어 버전도 있고 세계(월드) 버전도 있는데 나는 이 월드버전이 가장 좋다. 마음이 뜨뜬해진다! Blessing 이름 그대로 축복, 생일축하 노래인데도 생일이 아닌 날에 들어도 늘 기운을 복돋아 주듯 마음이 따뜻해진다. (가사에도 너의 매일을 축복한다고 나와있긴 하다) 행복해지는 느낌이 든다. 러시아, 프랑스, 독일, 태국 기타등등.. 다양한 나라의 우타이테분들이 모여서 하나의 곡을 완성해 내는데 정말 자연스럽다. 13개국의 나라가 골고루 국뽕이(?) 찬다는 블레싱. 다같이 각국의 언어로 블레싱을 부를때 서로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