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lls 2016. 행복결핍증, 우울증버겐들에게서 탈출하기 프로젝트! "행복을 만드는건 사랑이야" "희망이 있기에 절망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전형적인 클리셰를 담고 있지만 귀여운 쪼꼬미들(?)을 보며 트롤 영화에 대해 적어본다. 인생곡이 되버린 True colors 또한 무한 반복하고 있다. 우울증약을 먹고 부작용으로 잠이 안와서 새벽에 영화를 봤는데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이겠지 하고 가볍게 봤는데 OST가 너무 감동적이여서 쓸수 밖에 없었다. 음색이 좋다 했더니 역시 저스틴.. 드림윅스에서 뮤지컬 영화를 만들었는데 아직은 구성이나 스토리 부분이 다소 밋밋했다. 그래도 새벽갬성...... 으로 보니까 나름 괜찮았다. 재미는 있는데 2~3번 이상 볼정도로 좋거나 그런건 아닌 평이한 작품이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