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일상생활

뷰튜브 아임노마드 저품질블로그 된 사용후기

서마늘 2021. 1. 19. 00:51

다시한번 결론부터 말한다

내가 그때 네이버에 적었던 멘트 그대로이다 

 

 

쉽게 얻는건 쉽게 잃으며 

편법으로 얻은것은 독으로 돌아온다. 

꼼수는 꼼수일 뿐이니까. 

 

블로그란것도 자기가 직접 경험해서 매출을 올리는것과 

저런 프로그램으로 어거지로 올리는거랑은 다르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뷰튜브앱은 당신의 블로그를 저품질화 시키며 절대로 

최적화시켜주지 않는다. 

블로그를 지수를 올려주거나 정상적인 품앗이로 도움을 주지도 않는다.

 

 

 

블로그품앗이라는게 힘들겠지만 차라리 하고싶다면

합법적으로 카페나 이런대서 사람대 사람으로 하던가

그렇게 시간을 들여서 하는걸 추천한다. 

힘은들겠지만 이게 내 블로그를 살리는 길이다. 

자신의 블로그를 취미로 운영하든, 마케팅용으로 운영을 하든간에 말이다. 

 

 

네이버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온지 1주일. 

네이버를 초기화 할 당시에 모르고 백업을 하지않고 홧김에 모든글을 

지워버렸기 때문에 내가 네이버에다가 올렸던

아임노마드 앱이라고 불리는. 

기존 뷰튜브라고 불렸던 저품질화 시키는 앱을

고발하는 글도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글이 사라졌으니 1페이지내에 없지만 내가 마지막으로 봤을땐

나의 글이 맨 앞에 있었드랬다.  내가 블로그지수를 올려놔서 상위노출에

신경쓴 포스트이기에 제목 키워드도 신중하게 선택을 했었고. 

 

 

블로그 강사나 블로그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아임노마드앱을 설치하면 최적화가 된다는 거짓말에 속은 사람들이

비밀덧글과, 쪽지로 

돈주고 사기를 당한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쓰지 않겠다 라고 

나에게 알려왔을때의 그 씁쓸함이란. 

 

티스토리에 다시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플은 삭제했기 때문에 캡쳐본이나 내가 피해를 당했던 증거 사진은 남아있진 않지만

워낙에 자세하고 길게 포스팅 했었고

내 멘트도 똑같이 복사+붙여넣기 하는 블로거들 보면 

진짜인건 알것이다. 

 

 

뷰튜브라는 앱이 블로그 지수를 하락시키고, 저품질화 시키는 앱이라는것. 

네이버블로그 지수 상승, 최적화가 목적인 사람이라면

당장에 안쓰는것이 좋다. 

 

 

그때 내 글을 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다시 설명한다.

 

 

개발자에게는 미안하지만 다시는 쓰고 싶지 않은 앱이기도 하다. 

 

나도 조회수가 올라간다고? 해서 호기심에 써본 한주의 시간이

모든 포스팅을 웹사이트로 보내버리고 

블로그 초기화까지 시키고 결국 티스토리로 까지 오게만든

근본적인 원인이 된 프로그램 이었으니까. 

 

 

이 앱의 원리는 이렇다. 자기 특정 포스팅을 상위노출 하고자 싶은 사람들에게

조회수(방문자)수를 눌려서 잘되는 블로그 처럼 보이게 만드는것

보여지는 숫자가 늘어나니까 좋은줄 아는데

 

이건 블로그 최적화의 기준은 조회수가 늘어나면 좋은거다라고 알고 있는

초짜들이 잘못알고 있는 상식을 이용한 꼼수더랬다.

즉, 당신들이 네이버최적화라는걸 뭔지 모르니까 

당하는거다, 라고 필자가 알려주고 싶은 것이다. 

 

 

왜냐. 조회수, 방문자라는 보여지는 숫자가 숫자라는 결과가

당장에 만족감을 주니까 좋은줄 알고 있는 착각하는

무지한 이들에게만 먹히는 것이다.

 

참고로 네이버 최적화는 방문자수가 적고 조회수가 적더라도 

그 블로그 지수에 맞는 키워드를 사용해서 꾸준히 활동하고 

등급제(점수제)처럼 네이버가 요구하는 그 기준에 맞춰야

최적화가 점점 되는거지

 

 

특정 포스팅이 갑자기 조회수가 많이 늘고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그건 개별포스팅을 노출하고 싶은것에만 해당이 된다. 

 

 

이러한 원리를 알고 있다면 이 앱을 쓸 이유가 없다.

 

 

 

단, 예외는 있다.

 

당신의 블로그가 최적화가 목적이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모든 사이트에 노출되고 싶은 목적으로 뷰튜브를 사용하는거라면

그거는 이득일 수도 있다. 확실하게 저품질화 되는 속도를 

상당히 빠르게 해준다. 그만큼 네이버 외에 사이트에 노출되는 곳이 많아지고. 

당신의 글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때 사람들이 나에게 질문했던 것들을 생각나는대로 적는다. 

 

 

1. 아임노마드(뷰튜브)앱을 사용하면?

 

1. 특정포스트의 조회수가 늘어난다.

2. 블로그지수로 밀려서 상위노출 할 수 없는 포스팅이 강제로 노출되게 할 수는 있다

3. 인위적으로 공감과 댓글수를 늘릴 수 있다. 

 

 

2. 뷰튜브 앱을 사용하고 나면 어떻게 되는가?

앞서 말한 1~3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내가 남의 블로그도 다 들어가줘야 하는데 블로그품앗이를 강제로 해주다보니까

 

1. 체류시간이 상당히 짧아짐 (쿠폰있어도 소용없다)

2. 강제로 노출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에

네이버 경로추적이 되지 않아 누락문서가 되버린다

3. 2번처럼 누락문서가 되지 않는다해도 네이버에서 어뷰징 문서로 판단하여

해당 포스팅 들을 저품질 시킨다.

4. 점점 웹사이트영역으로 빠져나가는 문서가 많아져 저품질이 빨라진다

5. 2,3,4에 의해서 블로그지수가 낮아진다

6. 기존에 상위노출 시켜놨던 글들도 어뷰징으로 판단해  점점 내려간다.

 

7. 아임노마드앱으로 저품질화 된사람이 매우 적다는 

퍼센트 자체가 거짓말이다.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블로그가 저품질인걸 모른다

왜냐고? 저품질 블로그는 2차최적화 키워드를 위에 띄울수 있기 때문이다

2차최적화 키워드가 상위노출이 되어있으니

최적화가 되었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2차최적화가 웹사이트와+네이버노출이 동시에 되는 현상인걸 모르는

 돌팔이 강사들이 최적화라고 알고 있는 무식함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 유저까지 전부 당하는 것이고. 

 

 

 

 

블로그 최적화가 되기 위해서는 이웃활동, 체류시간이 중요하다는건

다들 알고 있기에 이것을 쓰면 그게 자동으로 될줄 알고 많이들 쓰는데

막상 네이버AI는 경로추적이 되지 않는 글

단시간에 갑자기 조작된 그런 덧글과 공감을 

나쁜 포스팅으로 간주한다는 함정이 있다.

 

 

아임노마드 어플로 쓴 포스팅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이 불법(어뷰징)으로 분류되는 포스팅을 누르면 누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당신의 포스팅의 가치는 점점 하락한다.

 

 

조회수가 늘어난다는 자기 위안과 자기만족감을 주는것 이외에

도움을 주는 건 없다. 

 

숫자라는 욕심에 순간의 눈이 뒤집혀서 

내 블로그를 망치는 판단은 하지말고 

마음 고쳐먹고 

 

 

빨리 키우고 싶다는 그 마음 그 열정 

좋은대로 방향 바꿔서 다시 시작하자